<상황설명>
난 5차선 도로에서 4차로로 진입하는거였고
잘 보고 끼어들었는데 갑자기 3차로에서 나타나서 옆에 부딫혔어 (내차 사이드미러 접히고 바퀴쪽 조금 들어감)
그래서 난 당연히 내가 받혔다 생각했는데
어제 처음 보험 접수하고 직원와서 블박보더니 (작은 화면으로봄)
본인이 봤을땐 블박 화각때문에 차주님이 그렇게 느끼신거고 4차로로 가던 차 앞에 내가 끼어들다가 사고가 난거같다
(원래 차주도 안기다려줘서 양보안한거고 나도 무리하게 끼어들면서 양보안해서 생긴 사고인거 같다)
라고 하길래 ..아..네네..이러고 일단 바로 공업사를 못가서 (밤에 일어난 사고) 보험사 직원분 보냈거든
오늘 출퇴근하고 내일 아침 공업사 갈 예정이야..!
오늘 내가 블박 컴퓨터로 보니까 난 이미 진입을 다 한 상태고
날 받은차는 왼쪽 차선(3차로)으로 갔다가 다시 오른쪽으로(4차로) 틀면서 진입완료한 내가 받힌거 같거든..?
근데 사고접수 직원이 어제 얘기한건 둘다 또이또이하게 과실비율 나올거같다고 얘기했어서
만약 직원이 나중에 과실비율 얘기할때 (얘기해주지..?) 내가 비율 마음에 안들면
직원한테 비율 다시 산정해달라고 주장할 수 있는지..? (그럼 경찰에 신고해야하는지)
그리고 첫 사고라 아는공업사 없다니까
공식보다는 보험사에서 추천해준 공업사로 가라고 명함 주셨는데 여기로 가는게 나은건 맞는지도 궁금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