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주차장에 흔히 말하는 명당자리가 있잖아
특정 세대에서 차량 두대 돌려가며 부지런하게 자리 사수중인데
진짜 얄미워.. 근데 이걸로 뭐라고 할수도 없는게 현실이지ㅠ
다만 지금 내가 말하는 이유가..
이 집이 테슬라1 소나타1 이렇게 있는데 이걸 번갈아가면서 사수하거든?
문제는 그 자리가 전기차 충전이 가능한 자리야ㅠ
충전기가 6개가 있는데 3개는 전기전용 3개는 일반겸용이거든..
이 집이 사수하는 자리가 일반겸용인데 이게 충전을 하고싶어도 쓸수가 없어.. 충전기 만석이라 연락하고싶긴한데 다른동까지 가면 남은 충전기가 있으니 멀지만 그냥 거기 가먼 되긴하니까 하고 포기하거든..
근데 이걸 계속하니 우리 동 놔두고 옆옆동까지 가서 충전해야하나싶고ㅠ 덕들은 어떻게 할거같아 이럴때?ㅠ
사실 뭐 어떻게 할수도 없을거 같긴한데 하소연 좀 해봤어.. ㅠ
나같은 전기차 차주들 있을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