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갓는데 어떤차가 카페 입구쪽에 개판으로 댄거임
그래서 차 한대 간당하게 지나가는 사이즈였던거임
내가 카페 입구쪽에서 출구쪽으로 나가려는길이었고 감이 안잡혀서 2번정도 내렷다 보고 조심히 지나가는중이었는데(진심 구라안치고 30초엿음) 어떤 아줌마가 나 들으라는식으로 아니 무슨 차를 입구쪽에 대냐 소리지름(누가봐도 나한테 하는 소리였음)
아니 내가 차폭감 없는건 존나 미안하고 본의아니게 길막한건 미안한데 사람들 다 보는 앞에서 소리를 대체 왜 지르지? 나도 빨리 지나가고싶은 마음은 똑같은데 진짜 욕쳐먹으니깐 기분 개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