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봐도 좌회전인 차선에서 우측으로 끼어들려고 아예 멈춰서서 내가 클랙션 울리고 했는데 꿈쩍을 안하더라고.
신호바뀐담에 겨우 껴들어서 기어가길래 내가 막 머라했더니 쌍욕시전하길래 진짜 차버리고 쫓아가서 멱살잡을뻔 함.
세상 귀찮아서 블박 안따는데 오늘거 땃는데 이거 어디다 신고해야해?
진짜 운전하면서 내가 느끼는 건데 이것들이 차안에 실루엣이 여자니까 무시하고 시비터는 인간이 많음.
저번엔 차 바짝 안대줘서 유턴차선 못탔다고 시비털길에 붙이다 사고나면 책임질거냐고 그렇게 바쁘면 일찍나왓어야죠 어디다가 지금 화풀이냐고 개지랄 떠니까 그냥 창문 닫고 가더라
(뒷차고려 최대한 바짝 붙여놓은 상태임. 나한테 시비터느라 그뒷차 기다림)
그나마 다행인게 내가 키가 174에 등빨이 있어가지고.. 인상도 쎈편이라 시비털면 같이 텀..,.
오늘 경부선 터미널 사거리 교대쪽 좌회전 차선에서 직진차선 껴들려고 하는 그랜저 개인택시 기사님아 그렇게 살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