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도 좋고 혼자 첫 드라이브 도전하려고 출발했는데 고속화도로 진입하고 얼마 안되서 타이어 공기압 점검하라고 안내 뜨고 경고등 뜨고 고속화도로인데 속도를 낼수가 없었어 빵꾸 났을까봐
초행길이고 타이어 가게 아는 곳은 집근처 뿐이고 갓길에 겨우 세우고 네비 찍었는데 그새 너무 많이 온거지...이걸 긴급출동 불러야되나 어쩌나 하다가 겨우겨우 왔는데 다행히 빵꾸난건 아니고 바퀴 4개가 전체적으로 공기압이 다 빠져있어서 압 채우고 다시 집 주차장으로 돌아옴
다시 못 나가겠다 개긴장했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