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파트가 세대당 주차 대수가 엄청 적어서 아파트 들어오는 도로 갓길에 주민들이 주차 엄청 하거든.. 나 또한 주차자리가 없기에 어쩔 수 없기 거기에 주차하는데.. 어떤 아줌마가 지나가다가 주차된 내 차를 긁어버린거임… 근데 도로가 넓어서 절대 긁을 수가 없는데 어떻게 긁은건지 아직도 의문… 어쨋든 범퍼 싹 다 갈아야 할정도로 긁음.. 차 뽑은지 1년밖에 안된찬데 기분은 안좋지만 그냥 보험처리하고 끝내려고 했는데 상대 보험사에서 연락와서 나보고 불법주차를 하셨기 때문에 10%의 과실이 있다 우리 보험사에 연락해라 이러더라.. 너무 억울한데 또 내가 불법주차한건 맞기도 하니까 ㄹㅇ 울며겨자먹기로 처리하고 끝냄.. 아직도 억울해
자동차 얘들아 웬만하면 노란실선에 주차하지마라….. 상대가 긁어도 나한테 과실 잡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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