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선 다 차 딱 1대만 지나갈 수 있는 좁은 이면생활도로임.
나 덬 = 캐스퍼
다른 차주 = 소나타
빌라촌이라 항시 여기 지나갈때 나는 저속 주행하면서 양쪽 차 안오는거 2~3초 정도 서서 확인하고 저 구간 지나갈때 10~20km 속도로 감.
소나타 체감 시속 50~60km 로 쌔려밟고 클락션 오지게 누르고 지나감
이 상황에서 내 차랑 저 차랑 박으면 누구 잘못이 더 커??
아침마다 마주치는 찬데 시발 맨날 저래서 존나 빡쳐.
오늘도 저~~~~멀리까지 안보이는거 다 확인하고 지나가는데
시바 갑자기 부웅 소리나더니 튀어나옴. 빛의 반응으로 브레이크 밟아서 오늘도 사고 면했는데
걍 확 받아버리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