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업체에서 10시간 받기로 했는데

1시간당 10분씩 쉬는 시간이라

총 연수시간은 8시간 20분이래; 원래 다들 이러나..?

뭔가 손해보는 기분..

여튼 그래서 하루에 2시간정도씩 4일을 하는데

나는 10년차 핵장롱이라 감 좀 익히려면

4일을 몰아 받아야 할 거 같은데

몰아 받는거보다 띄엄띄엄 받는게 낫다고

일단 수 토 이케 잡았는데.. 괜찮으려나??

중간에 까먹고 그럴까봐ㅠ

몰아서 받을 수 있는 강사로 교체하는게 좋을까?

그리고 내가 차체가 높은게 좋아서 SUV로 연수 받을랬는데

업체 매니저가 내 지역에 SUV 강사가 없어서

일단 그랜저 있는 강사를 연결시켜주면서

SUV가 세단보다 운전하기 쉬워서

배울땐 그랜저 같은 세단으로 배워도 금방 적응해서 타는데

처음부터 SUV에만 적응되면 운전은 쉬워서 금방 배우는데

나중에 세단 끌려고 할 때 또 적응 안될 수 있다고

실제로 그래서 세단으로 연수 다시 받고 그런 사람도 있다 하더라고...? 이거 진짜야??

나중에 SUV 끌더라도 그랜저로 연수 받아도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