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미러에 감지장치가 있어서
바꾸려는 차선 뒷차가 일정거리에 있으면
사이드미러에 빨간색 주의가 뜨고
알림음이 요란하게 울리는 것
커브길일 때 운전석에서 사각지대라 안 보일 때도
이 장치는 예민해서 알림음이 울리고
그제야 차선에 차가 스르륵 나올 때 기절초풍할 뻔 했자나

차선 바꾸는 거 늘 걱정이었는데
이 장치 만나고나서부텀 한시름 덜었어


이전차량이 아빠한테 물려받은
2005년형 소나타 무옵션이라 더 비교되는 것도 있음
신차를 만나고나서부터
나덬은 풀옵무조건찬양론자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