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친구랑 성수에서 약속있었는데
갑자기 당일 파토돼서 우석이 팝업 오는지 모르고
올영N성수에서 화장품 구경하다가 목마르고 다리아파서
1층에 앉아있었거든? 근데 갑자기 바리케이드 치고 시큐리티 분들 있고
메이트분들 분주하게 움직이시길래 에이 설마...하고 그냥 앉아있었는데 점점 분위기가 심상치 않은거임!!!
다들 바리케이드 앞으로 막 가길래 나도 엉겁결에 같이 섰는데
세상에나 마상에나 우리 우서기가 포토월 가기 전에 슥 지나가는거야!!
그땐 정신줄 놓치고 아무것도 못 찍고 입틀막하고 있었다가
퇴근하기 직전까지 기다려보자 해가지고 계속 기다렸더니
다시 포토월에 인사하고 돌아오는 길에 내 쪽으로도 오더라고ㅠㅠ
그래서 급하게 찍었어ㅠㅠ 아니 진짜 실물 말 안 돼 어떻게 이렇게 생김?
하...오늘 미모 장난 아니었고 완전 뽀얗고 길쭉길쭉하고
귀엽고 해사하고...아무튼 나덬 성불했다 얘드라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