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이틀 만에 넷플릭스 톱10 1위에 오른 '유재석 캠프'는 6만 팀이 넘는 지원자가 몰릴 만큼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직업과 나이를 숨긴 채 서로를 알아가는 방식, 수련회 감성을 살린 레트로 게임, 그리고 유재석·이광수·변우석·지예은의 케미가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특히 '동거동락', 'X맨'을 떠올리게 하는 단체 게임은 "나도 저 캠프에 참가해 보고 싶다"는 현실적인 판타지를 선사했다. 제작진은 전국 수련원을 답사하고 수만 건의 지원서를 검토하는 등 치열한 준비 끝에 프로그램을 완성했다.
Q. 공개 이틀 만에 넷플릭스 톱10 1위를 달성했습니다. 소감이 어떠신가요?
-이소민 PD : 1년 가까이 준비한 프로젝트인데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셔서 기쁩니다. 아시아에서 특히 반응이 좋은 건 출연자 네 분 모두 인지도가 높은 덕분이기도 하고, 단체 캠프 특유의 감성이 아시아권 정서와 잘 맞아떨어진 것 같습니다.
-윤신혜 작가 : 임직원분들과 단체 대화방에서 서로 고생했다며 격려를 많이 나눴습니다.
Q. 변우석 씨만의 예능적 매력을 꼽는다면요?
-이소민 PD : 때 묻지 않은 순수한 허당이세요(웃음). 허술한 면모를 체면 차리지 않고 카메라 앞에서 그대로 드러내주시는 모습이 정말 고맙고 예뻤습니다. 덕분에 가식 없는 날것의 모먼트들이 촬영장을 가득 채울 수 있었어요.
-윤신혜 작가 : 어떤 돌발 미션에도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 누구와도 사근사근하게 대화를 이끄는 능력, 숙박객 사연에 함께 눈물을 흘리는 여린 감성까지. 2기 촬영 때는 재석 씨와 광수 씨가 '이러다 변우석 캠프 되겠다'라며 귀여운 볼멘소리를 할 정도로 인기가 폭주했습니다.
Q. 앞으로의 계획이 궁금합니다.
-이소민 PD : '기안장'과 '유재석 캠프' 세계관의 콜라보, 또는 이광수·변우석·지예은이 직접 주인장이 되는 스핀오프도 상상해 봅니다. 하지만 지금 가장 바라는 건 '유재석 캠프'가 시즌제로 오랫동안 이어지는 것입니다.
-윤신혜 작가 : 시즌 2, 시즌 3로 롱런하는 게 저희의 가장 큰 목표입니다. 시청자분들이 '나도 저 캠프에 들어가 함께 밥 먹고 게임하고 싶다'는 마음이 든다면, 그것만으로 제작진이 피땀 흘린 모든 시간을 보상받는 영광이 아닐까요.
제작진이 '마라탕의 백탕'에 비유하며 깊은 대화와 또 다른 반전을 예고한 '유재석 캠프' 6회~10회는 내일(2일) 오후 5시 넷플릭스에서 전편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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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