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보의 콘셉트는 ‘영화’다. 그동안 볼 수 있었던 변우석의 패셔너블한 모습과는 달리, 보다 꾸밈없는 모습으로 때로는 마치 독립영화 속의 낯선 신인 배우인 듯한 얼굴로, 때로는 사연 어린 처연하고 깊은 눈빛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변우석은 “다른 촬영에서는 좀 더 패셔너블하고 화려해야 했다면, 오늘은 영화라는 주제가 있었으니까 최대한 그 ‘영화’에 방해되지 않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하며 “불가피하게 제가 나와야 하는 화보더라도 꾸민 모습보다는 원초적인 면을 더 보여주려고 했다”라고 웃어보였다.
(중략)
이어 “독립영화는 제한된 환경에도 놀라운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경우가 많다. 영화 제작에서 어쩔 수 없이 겪어야 하는 현실적인 어려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었다. (제작 지원 프로젝트가) 지금의 내가 할 수 있는 응원의 방식이라고 생각했다. ‘작게나마 할 수 있는 것이라면 하고 싶다’ 하는 마음이었다”라고 덧붙였다
원문 링크 - https://www.slist.kr/news/articleView.html?idxno=688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