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우석은 "아무래도 지난해 작품, 팬미팅 이후 팬분들과 직접적으로 만나 뵐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줄은 것 같다. 간혹 행사들을 통해 뵙긴 했지만, 더욱더 많은 분을 가까이 모실 수 없는 한계가 있다 보니 아쉽다. 새 작품을 결정하고 많은 팬분들이 정말 많이 좋아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고 계신데 그런 팬분들의 마음을 나도 너무 잘 알기에 팬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게 정말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고, 촬영 열심히 할 테니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다"고 공들인 컴백을 예고했다.
변우석에게 '21세기 대군부인' 속 이안대군도 류선재와 같은 인생 캐릭터가 될 수 있을까. 변우석은 "대본을 처음 보자마자 정말 강렬했던 기분을 잊을 수 없다"고 회상했다. 그리고 변우석은 "내가 느꼈던 감정을 보는 분들도 느끼실 수 있게 잘 표현하려고 노력하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촬영에 한창인 근황을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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