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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단독] 변우석 “‘선업튀’는 내 인생 전환점, 행운 그 자체”[ASEA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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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2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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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정말 많은 분들이 '선재 업고 튀어'를 사랑해 주셔서 내 스스로도 정말 놀랍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내가 배우를 하면서 꿈꿔왔던 순간이었지만 갑작스레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게 되다 보니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야 하기에 부담감도 있었던 것 같다. 그로 인한 행복감과 부담감이 내게는 적절한 동력이 됐던 터라, 새 작품에서도 또 다른 변우석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할 수 있었다"며 '선재 업고 튀어' 이후의 시간을 되돌아봤다. 이어 변우석은 팬들을 향해 "앞으로도 더욱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지켜봐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변우석은 "아무래도 지난해 작품, 팬미팅 이후 팬분들과 직접적으로 만나 뵐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줄은 것 같다. 간혹 행사들을 통해 뵙긴 했지만, 더욱더 많은 분을 가까이 모실 수 없는 한계가 있다 보니 아쉽다. 새 작품을 결정하고 많은 팬분들이 정말 많이 좋아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고 계신데 그런 팬분들의 마음을 나도 너무 잘 알기에 팬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게 정말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고, 촬영 열심히 할 테니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다"고 공들인 컴백을 예고했다.


변우석에게 '21세기 대군부인' 속 이안대군도 류선재와 같은 인생 캐릭터가 될 수 있을까. 변우석은 "대본을 처음 보자마자 정말 강렬했던 기분을 잊을 수 없다"고 회상했다. 그리고 변우석은 "내가 느꼈던 감정을 보는 분들도 느끼실 수 있게 잘 표현하려고 노력하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촬영에 한창인 근황을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609/0000996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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