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실사파라 매일 가방에 달고 다녔거든
그러다보니 넘 꼬질꼬질해져서
세탁기는 또 넘 불안해서 손빨래를 했어
(또는 애벌빨래라 해 두자 하고
세탁기에 살살 돌리려 했단 말이지)
여튼 그리곤 손으로 꼭꼭 짰지만
그 물기 머금은거.. 알지?
그래서 난로 앞에다 따스하게 뒀단 말야
습기가 촉촉할 땐 괜찮았는데
거의 다 말랐음에도 그 쫌 욕심 그런 거 알지?
더 보송하게 말리고 픈 마음에 난로 앞에 더 놔뒀다
근데 쫌 이상한 거야 확인하니 마른 뒤에도
난로 앞에다 놔두다 보니 습기가 없는 상태다 보니
약간 탔다고 해야 하나? 여튼 꼬질이가 노래졌어
우리 꼬질이 강쥐가 얼굴이 아니라
다행이긴 한데 다행이지가 않네 ㅠㅠ
통통이들도 나같은 실수 하지 말고 주의해
+ 사진보다 쫌 넓게 찐하게 노래(황토색?)
와 영상이 찐이다 영상봐 ㅁㅊ
영상 미쳣나(Positive)
민지 다 컸네 ㅠㅠ
와 너무 미인
아니 진짜 너무예쁘다 너무
와 존예ㄷㄷㄷㄷㄷㄷㄷㄷ
와
하.....너무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