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 대군은 어떤 모습의 캐일까 🤔
사실 난 우석이의 캐해가 넘 기대되거든
선재 때두 연령 별로 표현한 것두 좋았지만
상황이 계속 변하면서 달라지는 34세 선재가
너무 좋았거든 그런 미묘한 차이를 나타낸다는게
선재는 그냥 다른 사람이 아니라 같은 사람인데 다른 거라
그건 어찌 보면 굉장히 섬세한 캐해가 필요하다고 봤거든
또 아부지랑 할머니랑 함께 할 때 우석이의 감정♡에
따라 캐해가 더해져 표현된 게 더 마음에 와 닿았거든
사실 얼마전 어떤 통통이가 올려준 작가님 인터뷰 보면서
역시 가슴으로 느껴지는 건 통하나보다 생각도 했어
그래서 앞으로 우리에게 와 줄 우석이의 이안대군이
무지무지 기다려지고 벌써 마음이 ㄷㄱㄷㄱ 요동 쳐
자기 전에 이 주체할 수 없는 마음을 쓰고 싶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