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서기 비주얼 얘기 나올때 꼭 나오는게 밑에 글처럼 이목구비 진한데 청순 한바가지 이거자나
근데 그게 배우로서 너무 큰 장점같고 무엇보다 우서기가 그걸 정말 잘 사용하는 거 같음
선재 전에 우서기 인식하기 전에 은근 우서기 작품 많이 봤더라고ㅋㅋㅋ
그 작품의 우서기 캐릭터는 다 기억하는데 그간 다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살았음ㅋㅋㅋㅋㅋ
물론 과거의 내가 그걸 더 파헤치지 않은건 나자신을 매우 치고 싶지만ㅠㅠㅜㅠㅜㅋㅋㅋ
작품마다 심지어는 작품 안에서도 상황에 따라 얼굴 눈빛 목소리 갈아끼우는거 존멋임
아무리 존잘러라도 본업 못하면 덕질 못하는 인간으로서 매우 행복하다 이말임🤦🏻♀️
그래서 다음 다다음 다다다음 작품속의 우서기가 너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