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까지만 해도 내가 선재를 좋아하는 마음을 우서기를 좋아하는거로 착각하는거 아닐까? 헷갈렸거든
굿즈도 사고 포카도 만들고 바자도 사고 방구석에서 별짓 다하면서도 어느날은 내가 이 정도로 진심이 맞나...? 그 정도는 아닌것 같은데.. 막 이랬단말이야ㅎㅎ
근데 어제부터 마음도 심란해서인지 꿈에 우서기가 나왔어.
그리고 오늘도 역시 힘들었는데, 팬미 달리면서 물맨두된 우서기를 보니까 아 내가 진짜 변우석이란 사람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좋아하는구나. 얘가 행복하기를 바라고 있구나.
코어였음을 오늘 깨달았어..!ㅋㅋ
그니까 결론은 통통이들아 우리 평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