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이가 무대 뒤에서 등장하면서
내 자리에서도 비교적 가까이 볼수 있는 기회가 있었거든
그때 진짜 우석이 지나가고도
1분간 얼어붙어서 소리도 안나오고;;
움직일수가 없었어 🫠🫠🫠🫠
정말 뭐랄까.. 사람이 아니고 그림을 그려놓은 듯이
생겼다고 해야되나
우석이가 인스타에 올려준 저 사진.. 확대해 봤는데
딱 저렇게 저렇게 그림처럼 유려하고 예쁘게 생겼더라
2층 올려다보면서 웃는데 진심 천사강림하신줄
지금 졸려서 계속 떠올려보는데 기억이 자꾸 휘발되서 슬퍼 ㅠㅠ
내가 설명할 어휘가 부족하다 ㅠㅠ
결론운 우서기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