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덬인데 늘 캐릭터에 빠져서
캐릭터7:본체3 정도 아니면 8:2의비율로
드라마를 팠는데
우석이는 본체가 9야..
옛날에 덕질하다 매번 상처🫠를 받아서
캐릭터만 좋아하는 걸로 만족했는데
우석이는 너무 신기해
무엇보다 이렇게 마음이 편안하고 든든할 수가 없다.
걱정이 안되니까 더 예쁘고..
과거 연기 부족한 부분도 있지만
우석이 말대로 그때 정말 최선을 다한게 느껴지고
연기도 점점 좋아지고 있으니까
본체애를 가지고 보니 그냥 다 좋아
이렇게 사람이 귀여울 수 있나
갑자기 확 떠올랐는데 나쁜 소문 하나 없고
캐릭터가 마음에 안들수는 있어도
본체에 실망할 일은 없겠다 생각하니까
요즘 너무 행복해
본체 덕질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