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막내랑 그동안 힘들었던 얘기하면서 솔직한 속내 털어놓고
중반에는 희망이형이랑 외출해서 길거리에서 음악틀어놓고 춤추고 노는데 완전 청춘 그잡채였고
그리고 엔딩이 해질녘에 혼자 카누타는 태형이ㅠㅠㅠㅠㅠ
https://x.com/voung1230/status/1308783369870745605
난 진짜 아직도 이장면 본날이 안잊혀짐ㅠㅠㅠㅠㅠㅠㅠ
흔들리는 카누에서 중심잡으며 일어서는 모습이 초반의 대화내용이랑 겹쳐지잖아 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