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디한 룩이 누구보다 잘 어울리는 진!
핑크 프린세스라는 별명에 걸맞게 핑크 타이와 핑크빛 원석이 세팅된 ‘빵 드 쉬크르’ 링이 무척 잘 어울리는 모습입니다.
길고 가느다란 손은 또 마음을 설레게 하는군요. 호기심으로 가득 찬 눈빛, 매 순간 긍정적이고 행복한 에너지를 전파하던 행동들,
촬영을 마치고 행복을 말하는 인터뷰까지 접한 지금, 진은 겉과 속이 같은 조금 특별한 ‘청년’처럼 느껴졌습니다.
제대 후 하루도 쉬지 않고 일하고 있는 진! 신발 끈 꽉 묶고 오늘은 또 어딘가에서 행복한 기운을 전해주고 있겠죠?
글도 너무 좋다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