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BTS 페스타'의 타이틀은 '13(B)TS'다. 12가 하나의 완전한 주기를 뜻한다면 13은 그 완성 너머로 향하는 숫자다.
지난 12년의 여정에 방탄소년단과 팬덤 '아미(ARMY)만의 새로운 1을 더해 함께 다음 장으로 나아가는 출발점이라는 의미를 표현했다.
오는 4일 방탄소년단의 가족 사진 공개로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가족 사진은 2014년부터 선보인 이들의 대표 콘텐츠다. 오랜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만큼 뜨거운 기대가 모인다.
5일에는 신보인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의 수록곡 '훌리건(Hooligan)' 퍼포먼스 비디오가 공개된다.
이어 7일과 8일에는 각각 '노멀 로그(NORMAL LOG)'와 '13 사이드 필름(SIDE FILM)'이 베일을 벗는다. 멤버들의 현재와 자연스러운 순간을 담은 콘텐츠들이 데뷔 13주년을 채운다.
10~11일에는 '달려라 방탄 2.0'이 돌아온다. '달려라 방탄'은 팀의 대표 자체 콘텐츠로 지난 4~5월 3편으로 구성한 '런 BTS BTS's 트립(Run BTS BTS's Trip)'과 티저 영상만으로 유튜브 누적 조회 수 3000만 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12일에는 '아리랑'의 디럭스 바이닐(Deluxe Vinyl)에만 수록됐던 신곡 '컴 오버(Come Over)'가 음원으로 발표된다. 슈가가 프로듀싱에 참여했고 길을 잃은 듯한 순간에도 결국 '너'를 찾아가는 마음을 노래한다. 방황 끝에 문을 두드리는 '나'의 솔직한 고백은 오랜 시간 방탄소년단의 곁을 지켜준 아미를 향한 마음과도 맞닿아 있다. 이 외에도 '아리랑'(613 Limited Edition Picture Disc Vinyl)이 발매된다.
12~13일에는 부산에서 공연한다. 이들이 부산에서 콘서트를 여는 것은 2022년 10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BTS '옛 투 컴(Yet To Come)' in BUSAN' 이후 3년8개월 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