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데뷰는 2번정도 촬영해서 아줌마가 촬영오는건 알고 있었는데
(아줌마는 1층에서 부동산 하심 )
이번엔 너무 예쁜애가 있길래 한참을 봤는데 걔가 먼저 엄청예의바르게 인사해서
너는 어쩜 그렇게 예쁘게 생겼냐, 아이돌 해야될 얼굴이다
했더니 걔가 막 웃으면서
방탄아세요? 그래서 아줌마가 방탄은 알지
그랬더니 또 막 웃으면서 제가 방탄이예요ㅎㅎㅎ
하다가 촬영들어갔다고 함
그게 지민이었는데 아줌마가 친구들한테 방탄이왔었다고 하니까
너네건물(그건물이 통째로 아줌마꺼임) 허름한데 무슨 방탄이오냐고 아무도 안믿어줬다함 ㅋㅋㅋ
그래서 영상뜨고 내말맞지 않냐고 친구들한테 다 돌림ㅋㅋㅋ
우리엄마도 받음...
거기 진짜 완전 좁고 통행하는 사람도 거의 없는 곳인데 이번엔 스텝이 너무 많이 와서 아줌마가 놀랬다함
아줌마 사진이라도 좀 찍어놓지 ㅎㅎ 누군지 몰라서 안찍었다고....
아줌마가 지민이한테 아이돌하라고 추천해주심....ㅋㅋㅋㅋ
코앞에서 대화나눈 아줌마말로는 정말 너무 예뻐서 넋놓고 보고
너무 예의바른아이라서 눈을 못뗐다고 하심...
촬영은 아예 못보게 해서 그게 끝이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