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x.com/BTS_twt/status/1079393542391267328
나팡은 지금도 그날이 생생해 자려고 누웠다가 뭔가 있을꺼같아서 기다렸단말이지 근데 솔직히 그룹으로 뭐 생각했었어 사실 지민이가 무대나 활동에대해서는 많이 이야기했지만 작곡이나 작사쪽으로는 그렇게 많이 말하지 않았어서 본보때 살짝 나오는 거보고도 아 그룹곡 작업 말하나보다 했단말이지 갑자기 지민이 자작곡이 떴다해서 이게 뭐야 뭐야 허둥대다보니까 사클이 터졌네? 어디서 듣냐고 헤메다가 누가 다운받은거 듣는데 왤케 눈물이 나던지ㅠㅠ지민이 목소리가 주는 위로와 감사에 계속 울었다ㅠㅠㅠ 탐라 전부 밤새 약속들으면서 주접이 난리가 난리가 났었어ㅋㅋㅋ 암튼 되게 행복해서 tmi지만 날 꼬박새고 담날 일하러갔는데 엄청 바쁜데도 넘 행복하게 일했던 기억이 나 팡이들은 어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