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도부터 지민이를 볼 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늦덕이라 놓쳐버린 지민이의 모습들을 실시간으로 봤어야 했는데 싶어서 너무 아쉽고
데뷔시절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N년 전의 모든 지민이가 너무 사랑스러워서 더 아쉬워
내가 놓쳐버린 지민이의 시간이 이렇게 아까운데, 앞으로의 지민이와 함께 할 시간들을 놓쳐버리면 지금보다 더 아쉬워질 것 같아서
앞으로 최대한 지민이 옆에 찰싹 붙어있어보려고ㅎㅎㅎ 지민이와 끝까지 가보겠어!!!
N년 전 오늘의 지민글 올려주는 팡이 늘 고마워!!!!! 덕분에 지미니보고 오늘도 살아갈 힘을 얻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