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관심 가져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아미 여러분들.
이 앨범은 음... 요즘 무감정의 상태를 많이 겪는 제가 여러분들과 겪었던 많은 감정들을 다시 느끼고 싶다는 그러한 감정을 많이 담은 앨범이에요.
아마 이러한 생각을 하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요.
여러분들은 매일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며 만들었습니다.
아쉬움은 뒤로 하고 얼른 다녀와서 더 행복하고 즐거운 거 많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아껴주시고 예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녀와서 더더욱 좋은 앨범 좋은 노래 좋은 무대로 답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온 힘을 다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여러분."
지민이 땡스투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