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rollingstone.com/music/music-features/taeyang-jimin-vibe-interview-1234657296/
번억기 오역/의역O
'바이브'는 BTS의 지민이 출연합니다.콜라보레이션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설명해 주시겠습니까?지민이가 당신의 작품을 존경한다고 들었어요.
저도 그 말을 한동안 들었어요. 근데 저희가 활동하면서 겹친 적이 없어서 잘 몰랐거든요. 그런데 약 2년 전, 그때는 BTS 멤버들이 솔로 활동을 많이 하지 않았던 시기였습니다. THE BLACKLABEL의 테디는 제가 일하는 것을 지켜봤어요 그리고 테디는 지나가는 말로 제가 지민과 함께 멋진 곡을 작업하면 사람들이 정말 좋아할 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그게 정말 마음에 걸렸고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해서 항상 마음에 두고 있었어요.
그리고 작년 여름, 저는 다양한 사적인 모임과 행사에서 BTS 멤버들을 만날 기회를 가졌습니다. 그렇게 해서 자연스럽게 밥도 같이 먹고 지민이도 만났어요. 대화는 매우 자연스럽게 진행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함께 만든 음악이 있는데, 함께 일하는 것에 관심이 있나요?' 그리고 그는 정말 가고 싶다고 말했어요. 그 후 저희 스튜디오에 오셔서 저희가 음악을 들려드렸는데 정말 좋아하더라고요.
언제부터 '바이브' 작업을 시작하셨나요?
2년 전에 끝난 것 같아요.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테디가 "영배를 위해 트랙을 만들자"고 말했어요. 재밌게 곡을 만들었는데 그때 트랙과 멜로디가 나왔죠. 한동안 그런 형태로 있다가 솔로 앨범에 어떻게 담아낼까 고민하다 지민이와 함께 작업하자는 생각이 떠올랐어요. '이 노래 같이 작업하면 너무 좋을 것 같아'라고 생각했어요.
그룹 밖이나 레이블 밖의 사람과 함께 작업하는 것은 흔한 일이 아닙니다. 지민이랑 작업한 거 어땠어요?
우리는 같은 레이블이 아니기 때문에 해결해야 할 일들이 있었어요. 하지만 우리 둘 다 정말 멋진 노래와 멋진 뮤직비디오를 만들고 싶었어요. 그게 바로 저희가 보여드리고 싶은 거예요. 그 감정은 우리 둘을 강하게 했어요. 저희가 정말 열심히 준비했고 그 결과 노래의 퀄리티와 뮤직비디오의 퀄리티가 나온 것 같아요. 그런 식으로 응집력이 있었어요. 지민이가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했는데 너무 감사한 것 같아요.
보컬뿐만 아니라 춤 실력으로도 잘 알려져 있어요. 안무를 같이 짰어요? 뮤직비디오 티저에는 약간의 안무가 있었어요.
이 노래는 안무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저희가 직접 안무를 짜지 않고 다양한 재능 있는 댄서들에게서 받은 아이디어를 살펴봤어요. 그 중에서 미국 댄서 베일리 소크의 안무를 골랐습니다. 그녀는 매우 젊다…너무 잘 만들었고 배우기가 너무 어려웠어요.
제작 과정에서 공유할 수 있는 재미있는 순간은 없었나요?
너무 많아서 고르기가 어려워요. 안무는 솔직히 안무를 배우는 게 너무 오랜만인 것 같아요. 여기저기서 댄스 레슨을 받았는데 뚜렷한 목표 없이 연습하는 게 생각보다 어려웠어요.너무 오래돼서 새로운 안무를 익혀야 하는 과정이 너무 힘들었어요. 지민 씨도 춤 스타일이 예전과 달라서 둘 다 힘들었어요. 우리는 서로 농담 했어요. "우리가 이상한 사람들인가?아니면 안무가 그렇게 어렵기 때문일까요?" 잘 하고 싶어서 거기까지 가는 데 시간이 좀 걸렸어요.
그렇다면 춤에 대한 챌린지는 예상할 수 있을까요?
이쯤 되면 우리 둘 다 연습을 너무 많이 해서 좋은 위치에 있는 것 같아요. 우리 둘 다.
당신의 디스코그래피 중에서 마음에 정말 와 닿는 노래 하나를 고르라면 뭐를 고르시겠어요?
굳이 지금 이 순간 하나를 꼽자면 아마도 '#VIBE' 일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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