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야 레전드엿다
후기 더 말해보자면
스탠딩이어서 주경기장 때 생각하고 걍 아예 뒤로 빠져서 있었는데 생각보다 시야가 너무너무 좋아서 바로 일어남. 근데 앞으로 가진 않고 그 자리에서 방방 뛰면서 널찍하게 놀았는데도 무대 엄청 잘보임.
돌출 가까이 올때 쌩눈으로 이목구비 엄청 가까이 잘 보여서 너무 놀라워따.
중간에 스탠딩 어디 사람 쓰러졌던 거 같은데 지민이가 멘트 멈추고 바로 저기 도와주라고 알려주는 거 너무 예뻤음.
영어하는데 울려서 잘 안들리니까 오빠 korean plz~만 외치게 됨.
불타 때 경기장 전체 도는데 뒤쪽에 있던 덕분에 애들 얼굴 ㄹㅇ 코앞에서 봄.

나랑 내 친구 말고 한국인 단 한 명도 못본것같음.
벨기에가 방탄 처음 온다고 준비 엄청 철저하게 잘해놔서 이 샛기들이 이렇게 할 수 있었는데 지금까지 왜? 생각에 좀 빡이 쳤음.
스타디움 내부 푸드트럭에서 맥주 팔아서 그거 마시면서 공연보니까 더 꿀잼이어따.
다들 벨기에 맥주 머거 와플도 맛있지만 맥주가 찐이다-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