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2층 돌출 바로 앞구역이었는데
중간쯤 애들 멘트 하는데 내 앞에 외국인들 한자리에 두명 같이 앉아 있었어
뒤 돌아보니 주변에 스탭 한명도 없음 ㅋ
나 영어 진짜 일두 못해서 한국어로 자리로 돌아가라 했는데
티켓 있다 여기가 자리다는 식으로 답하고는 계속 모른척 시전
공연 시작하니 계단에 서서 보더라고
그리고 또 계단에 서서 보는 애들 더 생기고
자리로 가라고 하니 못 알아 듣는다는 제스쳐
vcr 나올때 옆구역 스탭 찾아가서 컴플거니 어쩔줄 몰라해서
높은 사람 부르라고 하니 계속 전달하겠다고만 하고
결국 내가 검은옷 입은 사람들 찾아가서
고양때는 화장실만 다녀와도 티켓확인하고 들여보내주지 않았냐 왜 티켓 확인안하냐
지금 2층 계단에 서서 보고 있는 사람들 다 없애라
컴플 걸고 돌아오니 그제야 스탭 와서 계단에 있는 사람들 티켓 보여달라고 확인해서 내보내더라
좋은날이라 참으려다가 3층에서 보고 있는 아미들은 바보라서 자기 자리 지키고 있나 너무 화가나서 컴플 걸었는데
괜히 좋은날 혼자 사서 열받았나 싶고 기분은 다 상하고
공연 다시 시작하고 겨우겨우 애들 보면서 혼자 달랬는데 진짜 화나고 속상하더라
솔직히 더 꼭지 도는 일이 있었는데
덬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혼자 삭힐께
진짜 좋은날 참고 온전히 콘서트 즐겼어야 했나 싶기도 하고
혼자 속상해서 주저리 해 봤어
운영은 진짜 그지 같았지만 애들이 다 위로해줌
콘서트는 그저 꿈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