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부분에 입대전에 우리가 더이상 어떤 그룹인지 모르겠고
이제 어떤 이야기를 해야할지도 모르겠다 말했을때
당시에 진짜 충격받고 마음아팠거든
어떻게 그런 말을ㅜㅜㅜ <이런 충격이 아니라
어려운 시기에 다버퍼 너무 잘되고
뭔가 정점이라고 생각했던거보다 더더더 정점이 있고
약간 발 안닿는 수영장에서 헤엄치는것처럼
막연한 두려움이 항상 느껴졌었는데,
다버퍼 노래 좋은거랑 별개로
코로나 전엔 연작앨범들 방탄이 전하고 싶은 말들, 마음들
가사지 보면서 듣고 느끼고 그랬는데
다시 그럴때로 돌아갈 수 있을까 은연 중에 하고 지나갔던 생각들이
그 말로 확 상기되니까 되게 두려웠는데
이번 앨범 나온거 듣고 활동하는 모습 보니까
진짜 더 단단해지고 뭔가 애들이 앞으로 하고싶은게 뭔지
제대로 방향 잡아서 돌아와준거 같아서 너무 기뻐
진짜 그룹 방향성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하고
멤버들 의지로 더 잘 가꿔나가기로 한거같아서
앞으로 더 오래오래 볼수 있을것 같아서 불안한 맘 싹다 없어졌....
<<라고 말하고 싶었는데 중간에 글이 올라가서
삭제하기도 뭐하고 수정해서 마저 더 썼어ㅜㅜ
그니까 오래보잔 말이 하고싶었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