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첫콘때 현장갔고 엄청 행복했음
전광판 거지같아서 애들 잘 못본것만 빼면 ㅠㅋㅋ
근데 오늘 온콘으로 보는데 현장감이 없어서 그런가
화질은 너무.. 너무 구리고... 애들은 잘하는데
제대로 못보니까 너무 화나고.. 애들은 잘하고...
보는 내내 내가 지금 뭘 보고 있는 건가 싶고
근데 또 애들은 잘하는데...
믿어달라는데 내가 안믿었었나? 싶으면서
죄책감같은 뭐 그런 감정도 들면서
화질 구리다고 욕한 과거의 나를 질책하다가
다른 덬들은 되게 행복해보이고
난 뭐가 잘못돼서 행복해하지 않는지 갑자기 너무 슬퍼짐..
상남자로 입덕해서 지금까지 이런 기분 처음이라
너무 당황스러워서 주절주절거려봄.. 아니 진짜 당혹스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