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잘하는것도 알겠고 잘난것도 알겠어
마음처럼 누리고싶은게 뭔지도 알겠고
근데 다들 참으면서 살잖아
진짜 마음대로 다 하고 사는 사람 없자나
새벽같이 일어나서 하루종일 정신없이 일하고
퇴근길에 라방알림 보면서 어 뭔가떴다~~
했는데 그냥 다 불태우고 있냐고 왜...
진짜 내 현실자각타임이구나 싶엇어
난 앞으로도 본업은 잘 할거라 믿어
팬들을 위한 마음이고 또 특유의 향상심이 있기땜에
하지만 동시에 거기서 오는 스트레스를
또 팬들이 감쓰인마냥 필터없이 읊어내는게 쉬워진거같아서
예전엔 짠한 마음이 컸는데 그때랑 느낌도 다르고
나는 내가 그런걸 감당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ㅜㅜ..
19년 하반기 한참 난리났을때쯤 정착했고
볼꼴 못볼꼴 다 보면서도 애정으로 견뎌왔는데
ㅠㅠ걍 씁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