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씩 벽같을때 있잖아 고집 너무 쎄고
너무 어릴때부터 활동해가지고 그런가 뭔가 가치관이 독특해보일때가 있어
진짜 사소한 tmi까지 다 얘기하면서 이럴때 입꾹닫하고있는거 좀 답답해
걍 처음부터 신비주의 하던가..
내가생각하는 기점은 타투 처음했던 그 휴가때야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던건지 ..
손부터 팔까지 타투 잔뜩했을때 평소대로라면 신나가지구 원래 하고싶었다고 미주알고주알 방송했을텐데
걍 먹금하고있을때 진짜 내가 여태 덬질을 제대로 한게 맞나 내가 아는사람이 맞나 싶었음
앞으로는 주변하고 소통좀 하면 좋겠다 주변 사람 조언도 좀 듣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