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형인 가장 아프거나 힘들땐 안그런척 또는 조용히 있어서 우린 늘 뒤늦게 알게됐잖아 가장 슬픈시간 혼자 잘 견디고 다 넘긴후에 우리에게도 알려준거 같아 군복무중에 떠나서 슬프다가도 한편으론 훈련받느라 슬픔에 잠식되지 않을수 있어서 다행인가도 싶고ㅠ 그래도 한번씩 연탄이 생각하면 울컥 하겠지만 행복했던 추억 먼저 떠오르면 좋겠다ㅠ
잡담 태형이 그래도 지금 소식 전해준거보면 많이 괜찮아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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