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라메로 악기 사운드랑 비트만 들으니까 진비델은 상대적으로 80년대 복고풍 사운드 느낌이고 러닝 와일드는 딱 90년대 밴드음악들에서 느껴지던 풍성한 사운드 느낌 여기에 석진이 목소리가 어떻게 나올 지 궁금하고 하트온더 윈도우는 중간에 퍼커션 같은 독특한 소리 들리는데 맞나? 이게 들어가서 노래가 진짜 요정느낌이던데 피쳐링 해주신 분 목소리하고도 잘 어울려서 석진이 목소리까지 합하면 제대로 겨울 요정곡 나올 것 같아 그리움에는 멜로디 빨리 듣고 싶고 가사가 정말 궁금하고 어나더레벨하고 네닿은 뭔가 이제까지 못보던 좀 으른으른 분위기 나올 것 같아서 기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