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방이 막혀있는 미로 속 막다른 길
이 심연 속을 우린 거닐고 있지 yeah
저기 가느다란 빛
그 낙원을 향해 헤매고 있기를
Yeah 명심해 때론 거짓은 우리 사일 가르려 하니
(Ya, ya, ya, ya) 시련은 우릴 속이려 하지 but
그럴 땐 내게 집중해
어둠 속에선 우리면 충분해
덧없는 거짓 속에서
우리가 함께면 끝이 없는 미로조차 낙원
중략
뭐 어쩌겠어 우린 공식대로 와 있고
그래 어쩌겠어 그 법에 맞춰 맞닿아있어
방황하는 이 미로도
미지수의 그 기로도
서로를 위한 섭리 중 하나인걸
Yeah 난 늘 생각해 yeah 영원은 어렵대도
Yeah 해보고 싶다고 그래 영원해 보자고
둘만의 산, 둘만의 climb
둘만의 세계의 축, 둘만의 마음
출구를 향한 travel
잡은 두 손이 지도가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