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이가 형들 특히 몬이나 윤기한테 무한한 신뢰를 보일 때 귀여워 죽을 것 같은데(다섯살짜리 유딩이 초등학생 형아 멋있다고 걔가 하는 말 다 믿고 따라다니는 느낌ㅋㅋㅋㅋㅋㅋ) 이 짤막한 장면에 내 덬통 포인트가 다 담겨 있음.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니까 일단 형들의 진척상황을 살핌 (◑ㅇ◑)?
그러다 아예 랩몬형 옆에 가서 질문타임을 가짐.
바지를 뭘 입어야 돼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사 귀여워쥬금.. ㅇ-<-< ....... 존나 바지 입혀주고 싶음. 정구기 왼~발! 오른~발! 오옳치이~! ㅁ..ㅇㄹㄹ....(아니야 그거 아니야..)
아 니 알아서 해! 하고 할만한데 남준이 진지하고 현실적으로 다 대답해 줌ㅇ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지~
이잉 믿기힘든 현실
형이 말하니까 뭔가 되게 그럴듯하고 어쩐지 멋있음....! 나도 그렇게 해야 될 것 같음....!
형 말 듣고 행동개시!! 고민해결~!!!
ㅅ ㅏ 랑ㅇ해요 방ㅂ타난ㄴ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