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선 되게되게 한적했음. 나는 1차 팝업 2차 팝업도 가보고 했는 데
물론 결이 다르긴 하지만 굉장히 쾌적하고 팝업때도 그렇고 직원분들이 친절하셨음
근데 여기 직원분들이 입으신ㅠㅠ 조거팬츠, 점프수트(?) 너무 너무 사고 싶었어.. 그것도 팔아주세요...
지하 2층에서
사운드 레이어 3분 정도 들었음. 기다리는 데 10분 정도 기다린 듯 (다른 덬들도 다들 알아서 3-4분 정도면 듣고 비켜주시더라구)
....꼭 잘 눌러봐서 애들 목소리만 들리게 해봐 극락.
난 하나씩 전부 꺼보고 켜봤음. 그리고 전부 켜보고 하나씩 꺼봤음.
무빙바디. 한 20-30분 정도 바라만 보고 있었음..
이거 한 번보고 다른 데 보고 나중에 다시 오는 걸 추천.
나도 모르게 두 번만 더봐야지 하는 걸 네 번 보고 있는 걸 볼 수 있음.
그리고 그냥 나도 모르게 너무 짠하고 벅차오르고 멋있고 그랬음...
작사 이야기. 애들 꺼 다 들어 봄!
여기서도 너무 짠하고 벅차오르고 멋있음.. 애들 각자의 생각 각자의 내포된 마음 그런 게 너무 잘 들어났음.
+ 제일 입구 초반에 연습실 AR로 볼 수 있는 게 있는 데 진짜 작사이야기 생각하면서 다시가서보면 또 각자의 개성이 너무 뚜렷하고 사랑스러움.
난 2회차 뛸거라 가면 구석에 무빙 바디 앉아서 보고있게.. 사실 한시간동안 무빙 바디만 봐도 좋을 거라 생각..
그리고 이제 가운데 대왕문 통해서 영상관 가게 되는 데 거기서 호비가 트위터에 올려준 상을 볼 수 있음...
상 가까이서 보고 싶으면 처음부터 뒤에 가있는 걸 추천해! 상 하나하나에 애들이름 박혀있는 데 나 좀 울 뻔했음.
화면에 상 나오면서 수상화면 보여주는 데 눈물버튼.
그리고 이제 지하 1층으로 가게 됨!

여긴 유포리아 노래 나오면서 좋은 향기 뿜뿜하는 곳인데 많은 분들이 여기 너무 예쁜 데 쓰루하시더라구
덬들은 여기서 가만히 정구기 목소리 듣고 가! 내 기준 사진 찍어달라고 하면 예쁘게 나올 곳


저 정구기 공간을 나오면 애들 디올 맠드랍 의상이 있음. 여기서 또 도랐음.. 밑에 애들 누군지 나오면서 작은화면에 맠드랍 추는 데
애들 의상 너무 예쁨. 멋짐. 눈물ㅠ

빌보드 1위 공간인데 라고온도 추가해줬으면 좋겠음. 잡지 있는 거라서 너무 행복감에 차고 그래미 노미 스티커보고 또 행복하고
그랬음... 윤기 기증 기타 있는 데 또 올블랙착장 브이앱 생각나서 눈물ㅠㅠ
반대편은 애들 사진 있어! 포토카드, 포스터, 포스트카드 살 덬들은 사진 안 찍어두 돼 똑디한 사진이야.
우린 손에 쥔 실물을 보자.
그리고 끄트머리에 봄날 오르골 있어... 꼭 들어ㅠㅠ
지하 1층을 보고 사일런스 체험장에 입성하는 데 보라 조명 나올 때 찍어봤음.

피라미드 모양 때문에 드라마가 떠오르지만 흡읍재일 뿐...!
굉장히 신기한 공간이었음 울리지 않는 공간.
그리고 영상관에 가게 되는 데
마지막에 진짜 눈물 도르륵... 진짜 우리 애들 노래 눈물 버튼 너무 많다...
영상 다보고 나오면

앨범이 좌르륵 있는 데 이것도 너무 눈물...
우리 애들 이렇게 열심히 했어ㅠㅠㅠㅠ 이렇게 달려왔어....!
보여주는 거 같았음...
그리고 뮤지엄샵 가서 굿즈 살 수 있고
나는 위버스샵에서 샀는 데 나중에 택배로 받
는 거라고 해서 기다릴 바엔 그냥 사버림.
+ 나가면 교환 불가라해서 서서 어떻게든 열어서 확인함. 굿즈 풀어볼 수 있는 곳은 만들어줬으면 좋겠음.
마지막으로 에그타르트 후기!

가족들이랑 같이 먹어봤는 데 확실히 다른 빵집들이랑 달랐음! 에프 돌리긴 귀찮아서 토스터기에 돌렸더니 더 미침됨.
페스츄리 부분이 다른 빵집과 다름 또 에그 부분도 더 폭삭한 느낌이라 맛있고 다른 곳은 달기만 하다면 여긴 식감도 있고 덜 단 느낌이라
얼마나 먹을 것에 진심인 지 알 거 같음.
그럼.. 긴 후기 읽어줘서 땡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