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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210522 인터뷰 영상 타이핑&번역 아카이빙 - Zach Sang 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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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7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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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방방에 물어봤을 때 인터뷰 번역본 가져오면 좋겠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오늘부터 천천히 버터 관련 떡밥 타이핑&번역 아카이빙을 해 보려고 해!

직접 전문 번역했고, 의역 및 오역 있을 수 있어!
완벽한 번역은 아니니 정확한 정보가 필요할 경우 원문을 보거나 더 전문성 있는 아미 번역계들을 찾아보는 걸 추천할게
괄호 안에 *표 붙은 경우는 내가 단 해설이고, 그 외의 괄호는 원문에 있는 내용이야.
번역시 '우리/너희' 같은 표현은 '우리'로, 자신을 지칭할 때는 '저'로 통일했고,문제 있으면 둥글게 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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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22 유튜브 영상
Zach Sang Show - BTS "Butter" Interview

https://m.youtu.be/DSEzBwnQt7g
 
잭 생 쇼 / BTS “Butter” 인터뷰
 
진행자: Hello beautiful human! Thanks for clicking on our conversation with BTS! I’m sure you’ve listened to ‘Butter’ already but if you haven’t, there’s a link in the description below to listen. While you’re down there, leave your honest feedback in the comment section, hit like on this video, please subscribe. And today’s conversation is sponsored by Total Wireless, do amazing. Here we go. BTS, they’re here.
아름다운 여러분 안녕하세요! BTS와 나눈 우리 대화를 보러 와 주셔서 고마워요! 분명 이미 ‘Butter’를 들었을 거라 생각하지만 만약 아직 듣지 않았다면 아래 설명 란에 노래를 들을 수 있는 링크가 있어요. 노래를 들으면서 의견란에 솔직한 피드백도 남겨 주시고, 이 영상에 좋아요도 누르고, 구독도 해 주세요. 오늘의 대화는 아주 놀라운 Total Wireless로부터 지원받았습니다. 시작합니다. BTS, 그들이 여기 왔어요.
 
BTS: Hello! Hi!
안녕하세요!
진행자: Hi everybody! Uh, happy butter era to everybody. Hello hello hello~
여러분 안녕하세요! 음, 모두 행복한 버터 기간이에요! 안녕 안녕 안녕하세요~
BTS: Hello~
안녕하세요~
RM: Hello hello hello~
안녕 안녕 안녕하세요~
진행자: I’m so excited to talk to you guys.
여러분과 대화하게 되어 정말 신나네요.
정국: 강아지 잘 있어요?
진행자: Lou’s doing really well. I was gonna bring him today but you know, he was sunbathing and I didn’t want to disrupt him. But he’s doing well. Thanks for asking. (BTS: (웃음)) How’s everybody doing? How’s your day going?
Lou(진행자의 강아지)는 정말 잘 지내요. 오늘 데려오려고 했지만 일광욕을 하고 있길래 방해하고 싶지 않았어요. 하지만 잘 지내고 있어요. 물어봐 줘서 고마워요. (BTS: (웃음)) 다들 어떻게 지내고 있나요? 오늘 하루는 어때요?
정국: 연습하고 있어요.
슈가: 요즘 바쁩니다.
제이홉: Practice.
연습해요.
슈가: Too busy.
너무 바빠요.
RM: Hectic.
정신없이 바빠요.
뷔: Pretty good.
꽤 잘 지내요.
 
진행자: Do you set goals before you start creating for a new era of music or what goals have you set for ‘Butter’ and every song that will follow it?
새로운 음악 시기(*‘윙즈’ 시기라거나 ‘러브 유어셀프’ 시기 등에서 말하는 ‘시기’)를 만들기 시작하기 전에 목표를 정하나요? ‘Butter’ 그리고 그 뒤에 이어질 노래들과 관련해서 어떤 목표를 정했나요?
RM: So we got our slogan ‘Butter for summer’, so instead of ice cream, I don’t know, some ice thing, watermelon.... no no, it’s, now it’s time for butter.
우리는 ‘여름을 위한 버터’라는 슬로건을 정했어요. 그러니까 아이스크림이나, 뭐 수박 같은 차가운 그런 것 말고... 이제는 버터의 때가 왔습니다.
BTS: (웃음)
 
진행자: What does it mean to be ‘smooth like butter’?
‘버터처럼 부드럽다’는 건 어떤 의미인가요?
뷔: Uh... like Jimin.
음... 지민이같다는 거죠.
지민: Like Jimin? (웃음)
지민이같은 거요? (웃음)
정국: 부드럽다.
RM: So you... you put your butter on the pan before get your steak or something, and the butter is melting and... you know, it’s really smooth but it’s hot at the same time. So we wanted to just show the vibe of the melting butter.
그러니까 스테이크나 그런 걸 요리하기 전에 프라이팬에 버터를 올리면 버터가 녹죠. 아시다시피, 버터는 정말 부드러우면서도 동시에 뜨거워요. 그래서 우리는 그냥 녹는 버터의 느낌을 보여주고 싶었어요.
정국: 스무스하게 여러분들께 다가가겠다.
RM: 그렇지.
진: 풍미를 더해준다는 거지.
지민: 스무스하게 (웃음)
뷔: We are smooth guys.
우린 부드러운 사람들이다.
RM: 그만큼 부드럽다는 거지.
 
진행자: Do you have a favorite thing to put butter on?
버터를 올려 먹는 좋아하는 음식이 있나요?
정국: Beef!
소고기요!
진: 물에 버터 넣어 먹는 게 가장 맛있지.
BTS: 예?
뷔: 후라이팬에 버터 달구는 게 가장 맛있지.
 
진행자: Can you take us into the studio? What is the process like when you were creating ‘Butter’ specifically?
작업 이야기를 좀 해줄 수 있나요? ‘Butter’를 만드는 과정이 구체적으로 어땠나요?
제이홉: 사실 이번에 남준이가 좀 도움을 많이 줬죠. 뭐 발음 교정이나 그런 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많이 써 줬어요. 되게 예민하더라고요.
뷔: 그리고 키가 너무 높아요.
지민: 어... 이 노래는... 이 노래를 하면서 좋았던 거는, 어우 너무 노래가 이렇게 신나는 거를 되게 오랜만에 하다 보니까 되게 평소에 안 쓰고 있던 목소리를 도전해 보게 돼서 되게 배우는 게 많았었던 거 같아요. (제이홉: 떼창이 재밌어요, 떼창. / RM: 아 맞아.) 정국이한테도 많이 물어보고 하면서 되게 배움의 시간이 되지 않았나... (뷔: 잘 있었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웃음)
진행자: That’s awesome. I mean, isn’t it that kind of what you want with every new project? To learn and to grow and evolve?
멋지네요. 그런 게 매 새로운 프로젝트에서 원하는 유형의 것이 아닌가요? 뭔가를 배우고 성장하고 발전하는 것?
지민: 그래서 매번 앨범을 다같이 이렇게 준비할 때 너무 사실 행복하고 앨범 준비할 때가 제일 행복한 거 같아요. 뭔가 평소에 혼자 연습하는 것보다 다같이 이렇게 하면서 이렇게 새로운 도전을 하게끔 하니까 되게 좋은 것 같습니다.
뷔: 아~ 공갬!(공감)
 
진행자: What part of this creation and then releasing process excites you and you know, lights you up the most? I’m talking about art and the music that you make in specific.
이 창작과 발매 과정 중 어떤 부분이 여러분을 가장 신나고 기쁘게 하나요? 특히 여러분이 만드는 예술과 음악에 대해서 말하는 거예요.
제이홉; 그러니까 사실 음악을 제작을 하면서 가장 기대되는 부분은 사실 이거를 들었을 때 사람들이 어떤 반응이 있을까라는 그 기대감에 사실... (슈가: 발매 때...) 예, 되게 재밌게 작업을 하는 거 같아요. 그래서 사실 이제 딱 발매됐을 때, 그런 뭔가 또 반응이 있었을 때, 그게 좋든 안 좋든 저희에게 도움이 되고 되게 좀 의미가 있는 그런 것 같아요.
뷔: 그리고 무대를 하기 전에 무대를 준비할 때도 어떻게 멋있게 무대를 하지? 라는 설렘과 기대도 있는 거 같아요.
 
진행자: When I hear ‘Butter’, I think of a lot of stuff. How many times do you listen to the record before it’s ready for everybody else’s ear?
저는 ‘Butter’를 들으면서 많은 생각을 해요. 녹음본이 모두가 들을 수 있게 되기 전까지 여러분은 몇 번이나 녹음본을 듣나요?
BTS: 아...
슈가: 셀 수가 없죠.
정국: 수도 없이...
RM: Maybe like 30,000 or 40,000 maybe.
아마 삼만 번에서 사만 번 정도 듣는 거 같아요.
 
진행자: Now that ‘Butter’ is out in the world, is there another song that has taken its place in your like daily listening routines? Like, is there another song that you’re listening to obsessively?
이제 ‘Butter’가 세상에 나왔는데, 여러분의 매일의 감상 일과에 자리 잡은 또 다른 노래가 있나요? 여러분이 집요하게 듣고 있는 다른 노래가 있나요?
BTS: 음...
RM: Definitely... maybe ‘Peaches’ and...
분명... 아마 ‘Peaches’랑...
지민, 정국: ‘Peaches’ (웃음)
정국: ‘I got my peaches out in Georgia, oh yeah~’ (‘Peaches’ 부름)
제이홉: ‘What you know about rollin’ down in the deep yeah~’ (‘Astronaut In The Ocean’ 부름)
BTS: 아~ (웃음)
RM: 누구꺼였지, 누구꺼였지?
제이홉: Masked Wolf
RM: 아아아 맞아맞아
BTS: ‘What you know about rollin’ down in the deep yeah~’ (‘Astronaut In The Ocean’ 부름)
진행자: By the way, we mentioned Justin Bieber in ‘Peaches’, and we’ve talked so many times over the years, and I’ve never asked once about collaborations. But there was rumor that there may be a Justin Bieber collab, is that a dream? Do we manifest this?
아 그런데 우리가 방금 ‘Peaches’의 가수 저스틴 비버를 언급했죠. 우리가 지난 몇 년간 정말 여러 번 대화를 나누는 동안 저는 협업에 대해서 한 번도 물어본 적이 없어요. 하지만 저스틴 비버와의 협업이 있을 거라는 소문이 있어요. 이건 꿈인가요? 이걸 우리가 확실히 할 수 있나요?
RM: Um, it’s not a dream. Uh.. we’re in the same company. We’re a company friends. So, it’s not a dream. But uh... it hasn’t happened yet. So, if you see this video friend, call us. (정국: Yes) Or come to Korea. (진행자 말 음소거 처리됨) Let’s go apple, apples, let's go.
음, 그건 꿈은 아니에요. 우린 같은 회사 소속이죠. 우린 회사 동료예요. 그러니까 꿈은 아니에요. 하지만 음... 아직 그 일이 일어나지는 않았어요. 그러니까 만약 이 영상을 본다면 친구, 전화 줘. (정국: 맞아요) 아니면 한국에 오거나. (진행자 말 음소거 처리됨) 갑시다 애플.
 
진행자: Butter, that is the song. Uh, I’ve learned that beef is the primary source for your butter also water. um... fascinating big fan of the yellow. What are you thinking Daniel?
버터, 라는 노래죠. 음, 여러분의 버터에 있어서 소고기가 필수적인 요소란 걸 알게 됐네요, 물도 말이죠. 음... 노란색을 굉장히 좋아하는 광팬이에요. Daniel 당신은 어떤 생각이 드나요?
다른 진행자: Well, what other genres would you guys want to experiment with, because you’ve done so much over your career. Is there anything you kind of want to try out?
여러분은 그동안의 커리어 동안 정말 많은 걸 해 왔는데 앞으로 시도해보고 싶은 다른 장르에는 뭐가 있나요?
BTS: ‘What you know about rollin’ down in the deep yeah~’ (‘Astronaut In The Ocean’ 부름) (웃음)
진: 다음에는 그... 어... 이번에는 좀 신나고 그런 거였는데, 다음에는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우리도 같이 즐길 수 있고 뭐...
뷔: 클래식 해보자!
진: 클래식이요?
RM: Like ‘Baby Shark’!
‘아기상어’ 같은 거!
BTS: ‘Baby Shark doo doo doo~’ (아기상어 부름)
RM: So like literally every people could sing to it.
그러니까 말 그대로 모든 사람이 따라 부를 수 있는 거 말이죠.
정국: ‘Imma leave the door open~’ (‘Leave the door open’ 부름)
진행자: Oh my god that was beautiful. Keep going. Don’t stop.
세상에 그거 정말 아름답네요. 계속 불러요. 멈추지 마요.
BTS: (웃음)
정국: ‘Imma leave the door open, girl~’ (‘Leave the door open’ 부름)
RM: Come on, Anderson.
뷔: ‘Imma leave the door open~’ (‘Leave the door open’ 부름)
진행자: Wow. My heart is smiling. Um, so, ‘Butter’. that is the record, the era... is uh... here. Maybe a new album coming? Yes? Maybe so? Maybe not?
우와, 제 심장이 미소를 짓네요. 음, 그러니까, ‘Butter’, 이게 기록이자 하나의 시기죠... 이제 시작된. 아마 새로운 앨범이 다가오고 있을까요? 맞나요? 맞을까요? 아닌가요?
RM: Maybe? Maybe not? Maybe. (웃음)
아마도요? 아닐수도요? 어쩌면요. (웃음)
진행자: Thank you for feeding us with ‘Butter’. I really do appreciate it.
‘Butter’로 우리를 충족시켜 줘서 고마워요. 그 점 정말 고맙게 생각해요.
BTS: Thank you.
고마워요.
진행자: BTS everybody, thank you.
BTS였습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BTS: Thank you~ (박수)
감사합니다~ (박수)
진행자: Love you and appreciate you guys as always. Thank you for doing this, and uh Lou says hi. (RM: Hi Lou!) Peace and love guys! Talk to you later!
늘 그렇듯 사랑하고 고마워요. 오늘 함께해 줘서 고맙고, 음 Lou도 인사를 전해달래요. (Lou 안녕!) 평화와 사랑을 전할게요 여러분! 다음에 또 이야기 나눠요!
정국: Always proud of you!
늘 자랑스러워요!
진행자: Oh! Yo! Mutual! Thank you so much! Love, really!
오! 저도요! 정말 고마워요! 정말 사랑해요!
BTS: Thank you!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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