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가볍게 한군데만 리폼한 티셔츠~
1. 넥라인만 자른 파란티
2. 가운데 세로로 자르고 다시 꿰맨 나름 고난도의 스킬이 들어간 줄무늬티
3. 어깨선 하나만 자른 흰 티
~슬슬 두 군데씩 자르기 시작하는 옷을 봅시다~
4. 넥라인+어깨선 자른 검정티
5. 넥라인만 자른줄 알았는데 자세히보니 길이도 짧게 자른 빨간티
~이제 태태를 온전히 받아들일 준비가 된 덬들에게~
6. 분홍색 에코백룩
소매와 넥라인과 밑단을 사정없이 싹둑싹둑한 모습이 마치 에코백을 매단듯한 착각을 들게하는 1석2조 티셔츠
7. 흰색 링겔룩
장점1. 링겔을 꽂을 때 굳이 소매를 걷지 않아도 된다
장점2. 기분에 따라 원하는 구멍에 손을 뺄 수 있다.
8. 검정색 데미지룩
사정없이 뜯긴 모습이 인상적이지만 여기서부터는 안에 반드시 흰티를 받쳐 입음
개취로 안에 흰티 안 입고 입어줬으면 하는 옷 2순위
9. 검정색 등골룩
리폼전에 팬들에게 어디를 자르면 좋겠냐는 트윗을 하며 팬들의 의견을 수렴했던 의미있는 리폼티
안에 흰티 안 입고 입어줬으면 하는 옷 1순위
(+)
정리하면서 느낀 점: 태형이는 리폼티가 많기도 많은데 입기도 겁나 잘 입는다. 얼마 없을 줄 알았는데 너무 많아서 나름 엄선한 사진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