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PIOdvIQCG8
2:04 노래 시작
2:22 (정국이가 넣고 있는) 저 아름답고 빈틈없는 고음 하모니를 들어 봐 너무 듣기 좋아 (중간중간 계속 정국 하모니에 감탄)
2:45 (벌스에서) 좀 더 공기반 소리반인 정국이 톤이 너무 좋아
3:06 정국이가 영어로 정말 너무 잘 노래하고 있다는 점을 말해야겠어 난 스페인어를 배우고 있는데 스페인 노래를 아주 많이 부르고도 있고 그런데 진짜 어렵거든 아마 사람들은 정국이가 자기 모국어가 아닌 언어로 노래하고 있다는 걸 생각조차 못할 수도 있어 사실 모든 발음을 정확하게 하기가 어렵거든 특히 모음발음 같은 거 진짜 어려워 그런데 정국인 진짜 잘하고 있거든 너무 너무 듣기가 좋아 그리고 벌스 부를 때 좀 더 공기반 소리반인 톤도 좋고 (3:36 노래 다시 시작) 내 생각에 좀 더 공기반 소리반인 톤이 이 노래가 필요로하는 친밀감, "마음으로부터의 그런 느낌"을 주는 거 같아
3:55 (여기서) 정국이 보컬톤 진짜 부드럽다
4:05 "만시간의 법칙"이란게 우리가 어떤 일에 만시간을 투자하면 그 분야에 전문가가 된다는 거잖아 그래서 이 노래 진짜 창의적인 노래, 창의적으로 잘 쓴 노래같아 댄+셰이가 원곡자인건 아는데 이곡을 직접 만들었는지는 모르겠어 암튼 만시간의 법칙을 멋지게 사용해서 내가 너를 사랑하는데 장인이 되겠다는, 그런 사람이 되겠다는걸 말한 거지
4:37 노래 다시 시작
4:47 (정국이 오! 끝나면서) 끝음처리할 때 저 숨소리!
5:03 (oh yeah부터 I'd spend로 이어지는 부분) 이런 작은 부분들 진짜 이렇게 정확하게 이어지는거 말야
5:30 (우우우우) 정말 아름다운 하모니야
5:47 (I------I'm gonna love you) (감탄한 표정으로) 이 부분 원곡에도 있었나? Yes! 너무 아름다운 커버곡이야 너무 듣기 좋았어 도입부에 정국이 공기반 소리반으로 부르는거 너무 좋았어 이 노래에 필요한 친근감, "마음으로부터의 그런 느낌"을 가져다줬거든 원곡에는 그게 부족했었는데 말야 그래서 난 엄지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