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 머 딱히 족같다고 생각 안 할 수도 잇는데 걍 난 힘들엇다구... 학원 알바임
어...일단 작은 학원인데 나랑 사장 둘이서만 일함
시급은 만원
내가 하는 일은
1. 출근 때 학원 문을 연다
2. 에어컨을 다 튼다
3. 바닥 청소 및 쓰레기 다 치운다 (근데 정말...정말 더러움 먹은거 치우는 학생이 한 명도 없고 의자 다 내팽개치고 감 지우개똥 존나 많음 음료컵 컵라면 배달음식 천지 고3 교실보다 더러움)
4. 분리수거하고 지우개 빨거나 칠판 지운다 (지우개 존내많고 분리수거 쓰레기장 개멀고 더러워서 고통스러움)
5. 애들 시험 출제하고 출력하고 나눠주고 감독 후 채점(이건 그나마 쉬움)
6. 사장님한테 카톡으로 지시 받아서 출력하고 제본하고 책 만들고 그럼
7. 애들 자습하러 오면 감독하러 들어감 핸드폰 못함 (이건 당연한가) 책 못읽음 화장실 못감 멍때리면 컴플레인 들어와서 문제집 읽는 척 함 ㅎ 자습 중간중간에 질문받고 요구사항 들어줘야 해서 책 보는 척 꿀 빠는 시간은 사실상 얼마 안 되었음
8. 카톡으로 중간중간 지시 받고 어머님 오시면 결제받고 그럼 그래서 필연적으로 폰 확인 해야함
9. 다른 애들 오면 걔들 숙제 및 시험 채점하고 질문받고 검사하고 중간중간 사장한테 카톡으로 보고함
참고로 애들은 다 합쳐서 10명 넘는데, 초1부터 고3까지 있었다
이러면 거진 5시간인데
뭐 일 강도는 그렇게 빡세다고 생각을 안 했음 비록 비올 때 음료수 8잔 심부름 시키고 바쁜데 문구점 (멀다) 심부름 시키고 그럴 땐 족같긴 했다
근데 문제는 학부모들임
조교가 폰을 한다 >>>> 맹세코 폰은 카톡으로 사장님이랑 연락 주고받을 때만 함 ㄹㅇ루 근데 왜 지랄이냐고 이걸 중간에서 적당히 컷해주는게 사장 역할이라고 생각했는데 (자기가 폰 보라고 소리 지를 때도 있었음...나 존나 바쁠때) 걍 내 탓으로 다 넘김
애들이 너무 돌아다닌다 >>>>> 이 학원 애들이 돌아다니는건 사장이 방임해서가 가장 크고, 무엇보다 화장실 한두번 가는 거 빼면 정말 돌아다니지도 않는다... 떠들지도 않아....
성적이 안오른다 >>>>>> 저는 알바지 담당 선생이 아닌데요 사장님한테 지랄하셈
아무튼 이 모든걸 견디고 3달을 일했다
근데 8월에 갑자기 (7월 마지막주에) 요일을 변경하라고 하는것
그래서 일단 된다고 했는데 가족행사가 잡힘;(몇 달 전에 잡힌 건데 나한테 늦게 알려줌) 새로 변경된 요일이랑 일부 겹쳐서 이러이러한 사정으로 그 때는 못 나갈 것 같다고 함
근데 그러면 이제부터 나오지 말라고 함 >>>>> ....?
그래서 이때다 하고 그럼 내일부터 안 나가면 되나요? 하고 걍 그만뒀음 족같아서 ㅎ
후.... 그냥 8월은 힐링타임 가지려고....
어...일단 작은 학원인데 나랑 사장 둘이서만 일함
시급은 만원
내가 하는 일은
1. 출근 때 학원 문을 연다
2. 에어컨을 다 튼다
3. 바닥 청소 및 쓰레기 다 치운다 (근데 정말...정말 더러움 먹은거 치우는 학생이 한 명도 없고 의자 다 내팽개치고 감 지우개똥 존나 많음 음료컵 컵라면 배달음식 천지 고3 교실보다 더러움)
4. 분리수거하고 지우개 빨거나 칠판 지운다 (지우개 존내많고 분리수거 쓰레기장 개멀고 더러워서 고통스러움)
5. 애들 시험 출제하고 출력하고 나눠주고 감독 후 채점(이건 그나마 쉬움)
6. 사장님한테 카톡으로 지시 받아서 출력하고 제본하고 책 만들고 그럼
7. 애들 자습하러 오면 감독하러 들어감 핸드폰 못함 (이건 당연한가) 책 못읽음 화장실 못감 멍때리면 컴플레인 들어와서 문제집 읽는 척 함 ㅎ 자습 중간중간에 질문받고 요구사항 들어줘야 해서 책 보는 척 꿀 빠는 시간은 사실상 얼마 안 되었음
8. 카톡으로 중간중간 지시 받고 어머님 오시면 결제받고 그럼 그래서 필연적으로 폰 확인 해야함
9. 다른 애들 오면 걔들 숙제 및 시험 채점하고 질문받고 검사하고 중간중간 사장한테 카톡으로 보고함
참고로 애들은 다 합쳐서 10명 넘는데, 초1부터 고3까지 있었다
이러면 거진 5시간인데
뭐 일 강도는 그렇게 빡세다고 생각을 안 했음 비록 비올 때 음료수 8잔 심부름 시키고 바쁜데 문구점 (멀다) 심부름 시키고 그럴 땐 족같긴 했다
근데 문제는 학부모들임
조교가 폰을 한다 >>>> 맹세코 폰은 카톡으로 사장님이랑 연락 주고받을 때만 함 ㄹㅇ루 근데 왜 지랄이냐고 이걸 중간에서 적당히 컷해주는게 사장 역할이라고 생각했는데 (자기가 폰 보라고 소리 지를 때도 있었음...나 존나 바쁠때) 걍 내 탓으로 다 넘김
애들이 너무 돌아다닌다 >>>>> 이 학원 애들이 돌아다니는건 사장이 방임해서가 가장 크고, 무엇보다 화장실 한두번 가는 거 빼면 정말 돌아다니지도 않는다... 떠들지도 않아....
성적이 안오른다 >>>>>> 저는 알바지 담당 선생이 아닌데요 사장님한테 지랄하셈
아무튼 이 모든걸 견디고 3달을 일했다
근데 8월에 갑자기 (7월 마지막주에) 요일을 변경하라고 하는것
그래서 일단 된다고 했는데 가족행사가 잡힘;(몇 달 전에 잡힌 건데 나한테 늦게 알려줌) 새로 변경된 요일이랑 일부 겹쳐서 이러이러한 사정으로 그 때는 못 나갈 것 같다고 함
근데 그러면 이제부터 나오지 말라고 함 >>>>> ....?
그래서 이때다 하고 그럼 내일부터 안 나가면 되나요? 하고 걍 그만뒀음 족같아서 ㅎ
후.... 그냥 8월은 힐링타임 가지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