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아님.
맥북 아님.
사과 넣는 거 아님.
프랑스 홍차 브랜드 포숑의 애플이라는 차가 있는데
딱 열면 풍선껌 냄새가 화 퍼지고
마시면 안나는 희한한 차가 있음 ㅋㅋ
실론티 베이스에 사과 가향인데 끝맛에 은은한 바닐라 향도 나고
홍차인데 입자가 거의 설탕 사이즈라;; 우려지기도 굉장히 잘 우러남.
만날 이거 만든다고 냉장고에 사이다 거꾸로 꼽아넣고 그랬는데
혹시 주변에 폴바셋 매장 있음 거기서도 포숑 티 주니까 아마 마셔본 사람도 있을텐데
이번 사이다 사태... 에 홍차 냉침을 준비하는 덬이 있다면 한번 참고하길.
<사이다 냉침법 추가>
나는 익숙해서 사이다 안 따라내고 넣었지만
1. 처음 시도에는 무조건 사이다를 5분의 1정도 덜어내고 할 것
2. 사이다에 홍차 넣자마자 뚜껑 닫아 뒤집어서 냉장고에 넣을 것.
3. 나처럼 홍차 잎 그대로 넣으려면 집에 홍차 거름망 있어야 함. 막례쓰 구녕바구니 안됨.
(되도록 다이소 다시백 같은 거 써라)
4. 7~12시간 후 꺼낼때 조오오오오시이이이임히 뒤집고
막걸리 따듯이 조금씩 열어가며 탄산을 빼줄 것.
안 그러면 등짝스매싱 각오해야 함.
분량은 500미리 기준 아빠숟가락 한스푼.
나는 저렇게 한 다음에 탄산수 타 마시는 거 생각하고 살짝 진하게 해
탄산수 없으면 티스푼 크게 하나 담으면 충분해
색이 보리차색에 가까워지면 다 된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