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덕후가 알려주는 런던 여행 팁 [관광 및 맛집편] pt.3 (+2020.01.2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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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런던 3구역 투어를 떠나보게써요 츄츄
https://gfycat.com/NastyUncomfortableEkaltadeta
셋째날 둘러볼 (사우스)켄징턴 KENSINGTON 지역은
서울의 청담, 압구정과 같은 런던의 대표적인 부촌이야..

예전에 경복궁 같은 궁궐 주변에는 왕족이나 사대부가 많이 살았다고 하잖아.
마찬가지로 엘리자베스 여왕과 윌리엄 왕세자 내외가 각각 살고있는 버킹엄궁전, 켄징턴 궁전이 위치한
이 주변에도 정재계 인사나 유명인들이 많이 살고 있다고해.
지금은 아랍 부호나, 중국 갑부들까지 유입되면서..
안그래도 비싼 집값들이 천정부지로 뛰어오르고 있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내 팡팡터지는 켄징턴 지역을 비롯해 그 유명한 노팅힐까지 함께 가보도록 하쟈.
3구역 투어는 빅벤 BIGBEN 에서부터 시작할게
런던의 상징 빅벤을 너무 늦게 소개하는거 아니냐고 ㅠㅠ?
스위리들이 기대하는 빅벤의 모습

현실 빅벤의 모습

시계탑 보수공사로 2021년까지 우린 빅벤의 온전한 모습을 전혀 볼수가 없엉…
아쉽지만 빅벤 감상은 다음을 기약하고
대신에 건너편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대관람차 런던아이 LONDON EYE 모습을 눈과 카메라로 열심히 담아주도록 하자



런던아이는 2000년 밀레니엄 프로젝트의 하나로 5년간만 운영하기로 하고 만든 대관람찬데..
생각보다 인기가 좋아서 19년동안 철거안하고 운영하고 있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런던아이에서 바라본 빅벤 뷰............
다음에 타는게 좋겠지 ^^?
버킹엄궁전으로 이동할껀데 지도에 호스갈즈 hores guard 라고 표시된 곳을 들리면
말을 타고 보초 서고 있는 멋진 근위병과 기념사진도 찍을 수 있어.

지도대로 세인트제임스파크 st. james's park를 관통하다보면 공원 중간쯤에 블루브릿지blue bridge 라는 보행자 다리를 볼 수 있을거야.
무묭이가 생각하는 런던 최고의 포토존!!!!

쭉 공원을 빠져 나오면 바로 엘리자베스 여왕이 살고 있는 버킹엄 궁전 buckingham palace 이 나와.

이곳에서 근위병교대식을 보고 싶은 덬들은 홈페이지에서 정확한 시간을 확인하고 가줘.
교대식 하는 요일이나 시간이 때때로 바뀌거든 ㅠㅠ
교대식은 궁전 안쪽에서 이루어져.
군악대와 근위병들의 교대 세레모니를 가까이서 보고 싶은 덬들은
정문쪽 쇠창살에 붙어서 기다리고 ㅋㅋㅋ

군악대와 근위병의 모습을 버킹엄궁전과 함께 사진으로 담고 싶은 덬들은
정문 건너편? 반대편?에서 기다리도록 하자.

교대식&버킹엄 감상이 끝나면 사우스 켄징턴으로 이동!!
그린파크를 지나 하이드파크 코너역까지 오면
슬슬 비싼 차들이 보이기 시작해.

런던 최고 부촌에 입성 했다는 의미지~_~
큰길을 쭉 따라 가면
찐! 런던을 대표하는 백화점 , 해롯 HARRODS이 나와

이집 사람들도 포트넘메이슨처럼 홍차를 팔다가 백화점을 만든거래..
무묭이 조상님들은 홍차 장사 안하고 뭐 하셨댜 ㅠㅠㅠㅠㅠㅠㅠㅠ
한때 해롯을 소유하고 있던 이집트 사장님이 백화점 내부에 이집트 컨셉의 에스컬레이터를 만들어놨어 .

해롯의 핫플레이스니까 꼭 찾아보길 바래.
1층 푸드홀이랑 2층 기념품샵에 가면 해롯에서 만든 머천다이즈도 구경해볼 수 있어!


6층도 필히 올라가보도록 하쟈. 별천지가 기다리고 있거든

한국에서 볼 수 없는 브랜드도 많으니까
시간 여유가 되는 덬들은 차근차근 전층을 다 둘러봐줬음 좋겠어 .
사우스켄징턴의 또다른 명소 V&A박물관 Victoria and Albert Museum 을 소개할게.

빅토리아 여왕과 남편 알버트 공의 이름을 딴 장식예술 박물관이야.
인생샷을 부르는 아리따운 가든에 꼭 들려보길 바래.

v&a박물관 바로 옆에는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 촬영지로 유명한 자연사 박물관Natural History Museum 이 있어 !
건물 외부와 내부가 무척이나 아름다우니까 꼭 들려서 기념 사진 찍어줘야해


다행히 무묭이가 이동네에 아는 맛집이 하나 있어.
DA MARIO

하루는 “냉장고를 부탁해”라는 프로그램을 보는데..
쉐프들 요리하는거 보니까 맛있는 파스타가 너무 먹고싶은거야..
그래서 허겁지겁 찾아낸 맛집이였엉 ㅋㅋㅋㅋㅋ

샐러드, 파스타 맛도 훌륭하고 디저트까지 갓벽..
참고로 다이애나비가 생전에 자주 찾았던 식당이라고해
헛걸음하면 안되니까 방문전에 꼭 홈페이지 확인하고 가도록 하쟈!
다이애나비 얘기가 나온김에 바로 근처에 있는 켄징턴 궁전 KENSINGTON PALACE도 같이 소개할게 .

과거엔 다이애나비와 찰스 왕세자가 결혼생활을 했던 곳이고
지금은 윌리엄 왕세자 부부가 살고있는 소박한? 궁전이야.
정원이 아주 잘 정돈돼있고 아름다웠던걸로 기억해.
궁전 한편에 박물관도 운영을 하고 있으니까 영국왕실에 관심이 있는 덬들은 관람해봐도 좋을 것 같당!!
지도에 표시된 로얄알버트홀 ROYAL ALBERT HALL 도 한번 지나가줬음 좋겠어.


외부뿐만 아니라 내부까지도 굉장히 아름다운 영국의 유서깊은 왕립 공연장이야.
ㅇㄷ이라는 영국 가수를 좋아하는 덬들은 아마 한눈에 알아봤겠지?
건너편에는 이 공연장 건립을 추진했던 알버트공의 기념탑albert memorial 이 거대하게 세워져있어.

사실 알버트공은 장티푸스 병에 걸려 공연장 완공을 보지 못하고 죽었거든…
남편을 너무 사랑했던 빅토리아 여왕은.. 슬픔을 견디지 못해 5년동안이나 칩거생활을 하다가..
남편이 저승에서라도 공연장을 바라 볼 수 있도록… 바로 앞에 동상을 세웠다고 해
너무 로맨틱하지 않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대망의 노팅힐 nottinhill 이야..
알록달록 아기자기한 상점들이 끝도없이 펼쳐져있는
런던의 대표적인 핫플레이스지!

포토벨로 마켓이 열리는 토요일에 가면 평일보다 훨씬 활기 넘치는 노팅힐을 느낄 수 있다는거 알아두자!



참고로 태형이가 찍은 이 사진의 장소도 노팅힐이야!

골목 중간쯤에.. 무묭이의 사랑 허밍버드 베이커리 humming bird bakery 가 있어..

마지막으로 기회준다..
소호 매장 안들린 덬들은.. 여기서라도 꼭 레드벨벳 컵케익 먹도록 한다. 알게찌 (심각)

동네 집들이 워낙 알록달록 아담아담해서..
무묭인 여기가 서민동네라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사우스켄징턴에 버금가는 부촌이라고 해..
영국 최고의 셀럽 ㄷㅇㅂㄷ ㅂ컴이 이 동네에 살고 있다면 말 다 한거겠지.
그얘기 듣고서 가보니 부자 동네 맞는거 같기도 하고 ~_~

무묭이가 추천 할 노팅힐의 맛집은 Granger and Co 이곳이양.
호주에서 건너온 아주 유명한 브런치 가게지.
서울에도 자매 매장?이 생겼다길래 가봤는데
노팅힐지점에서 느낀 맛과 분위기는 전혀 느낄 수 없더라구ㅠㅠ


주말 오전에는 뻥안치구 한시간 넘게 기다려야하니까..
되도록이면 평일에 찾아가면 좋을 것 같애!
이 가게 주변에 세련된 카페와 샵들이 많으니까 브런치를 먹지 않더라도 둘러봤음 좋겠다 !

끝으로 노팅힐에서 카톡 프사 건질 수 있는 비밀? 장소를 알려줄게.
W11 1QR 이 번지를 꼭 찾아가줘^^
4구역까지 쓰다간 내일 출근 못할것 같아서
아쉽지만 오늘은 여기서 마무리 할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많이 부족한 글들인데 스위리들이 너무 좋아해줘서 햄보카다 .
pt.4로 곧 다시 돌아올게 !
https://gfycat.com/MessyPastAcouch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