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입덬한게 1년 남짓이다보니까 어쩌다보니 이번이 첫 페노그라피였음
감상을 말하자면 진짜 좋았어
사진을 쭉 보는데 정말좋고 가슴이 뭔가 계속 두근두근 거렸어
특히 페니랑 삼이 사진에서
프니 오디오 가이드도 있었는데 사진만 보는것보다 가이드도같이 들으니까 내용도 더 잘들어오고 좋았어
프니 목소리도 귀여웠구
프니 등신대랑 사진도 찍었는데 감상전에 찍을지 안찍을지 먼저 물어보더라ㅇㅇ
나는 찍었어ㅇㅇ(38번째)
가는 건 그렇게 어렵지 않았어
아차산 5로 표지판을 찾으면 더 쉽게 금방 찾을수 있어
단지, 나는 가기전에 갤러리 쿰이 건물 이름인줄 알았거든?
근데 그게 아니라 무슨 빌딩 3층에 위치해있었어
페노그라피 포스터가 아니었으면 지나쳤을수도 있어
아쉽게도 엽서는 아직 품절된 상태라 사지는 못했구
들어가기전에 감상권을 구입해야하는데 그거 옆에 응모권이 있어서 응모할수 있어(포토북)
진짜 한번 가보는거 추천해ㅇㅇ
관람시간은 그렇게 길게 걸리지 않으니까 시간날때 가볼수 있을거 같아
나는 30분정도 걸림ㅇㅇ
참고로, 신발 편한거 신어 나 구두신었다가 발 아작나는 줄
특히 잠실에서 환승하는 덬이면 더더욱
그럼 긴글 읽어줘서 고마워
그럼 뿅

ps. 큡카에서는 아직 아아이벤트를 하고 있으며 원덬은 판스도 함께 받음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