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은 거의 다 알고있고
모르는곡도 비투비가 부르니깐
노래도 좋고 목소리도 좋고 걍 좋았어
덬도 아니면서 같이 울컥하기두 했구..
우콘이 콘서트 마지막에 엔딩크레딧처럼 부르는 곡인줄 알았는데
첫곡으로 나온것에 살짝 놀람
멤버들 설명을 들으니 얼마나 고민한 선곡인지 알겠더라.
무대하나하나가 다 멋있었구
언젠가 전에 했던 마지막곡은 첨 들었는데
들으면서 왜케 눈물이 나던지
눈 그렁그렁한 상태로 봤어
언젠가 다시만나자는 앵콜도 좋았어💙
응원법이랑 가사 아는것도 따라부르고 싶더라
"다같이!" 할때마다 움찔움찔하게 되는데 멜로디들 어케 참았어?ㅠㅠ
이러다 담주 응상도 갈듯..
난 진짜 대만족하면서 봐서 호감덬이면 다들 봤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