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fycat.com/WindyShimmeringFly
시작부터 힘든 여정의 시작인 송아였지만 나에겐
덜덜 떨면서 연주하고 싶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가 정말 멋져보이더라
결국 연주 못하고 무대 뒤에서 월클의 뜨거운 연주보며 눈물이 났다는 나레로
송아에게 감정이입이 잘 되어서 그런지 주차장에서
준영의 수고하셨습니다 인사가 넘 좋드라고ㅋㅋㅋ
https://gfycat.com/WealthyOrdinaryHen
여기 우산서사의 시작도 준영이 회상으로 악보를 떨어준걸 보여줘서
무의식중에 움직이는 준영이가 너무 잘 보였달까(✿◡‿◡)
1화는 송아 시점이 되어서 준영이한테 스며들었고
2화는 준영 시점이 되어서 송아한테 스며들었다보니
쭌쏭에게 폴인럽된듯 ㅋㅋㅋㅋ
https://gfycat.com/VagueTinyIndianskimmer
회식씬에서의 이 묘한 감정 크으ㅋㅋㅋㅋㅋㅋ
감정선 빌드업이 너무 잘된 초반회차를 제가 참 많이 사랑합니다
( ღ'ᴗ'ღ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