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남자고 이런 드라마 당연히 안보는데 그래도 로맨스를 싫어하는건 아님 그냥 즐기진 않을 뿐 젤 최근에 완주한 드라마가 대장금(...)
일단 1화가 너무 재밌대 얼마전에 같이 모가디슈 봤는데 모가디슈 볼때처럼 딴 생각이 안들고 확 집중 된대. 또 화면이 너무 세련되고 이쁘고 음악이 정말 좋다더라고(브루레이로 보여줌ㅎㅎㅎ) 남녀주가 둘다 성격이 너무 나이스하고 착하대. 그리고 남주네 집안 벌써 짜증난다고..(또르르..폰버지 아직 시작도 안했다구ㅠㅠㅠㅠㅠ)
젤 반응 좋았던건 의외로 30초ㅋㅋ둘다 너무 귀엽다고 남자가 여자한테 일단 관심이 너어어어어어무 많대ㅋㅋㅋㅋ일종의 안쓰러움이 첨에 있었지만(라피협 리허설씬) 안쓰럽다고 다 관심이 생기는건 아니라면서..(역시 박준영 얼빠설) 내가 둘은 이미 사랑이라니까 사랑은 아직 모르겠지만 관심이 가고 그러다 보면 마음이 생기는건 사실이라고 하니까
암튼 이장면 보면서 본인도 실실 쪼개면서 봄. 우리 송아가 이쁘긴 하지ㅎㅎ 배우들 귀엽다 소릴 계속 함. 오글거리지 않고 귀엽게 잘만든거 맞나봐 남자들은 이런거 안좋아할줄 알았거든ㅋㅋㅋㅋ
[img=https://blog.kakaocdn.net/dn/upLi8/btqHJpxb3VI/Y4XXtl8kDrfxvtoqLuxaJ0/img.gif]
그리고 엔딩도 좋아했음.
[img=https://blog.kakaocdn.net/dn/bhhGC0/btqHGUYWL6A/hiOSdfjU05IWIxAA82DaK0/img.gif]
브람스 슈만 클라라 나오면서 세명 비춰주니까 다 직관적으로 너무 잘 이해되고 흥미가 확 생겼대 물론 클알못임 브람스 이름만 겨우 들어본 정도. 나는 본방볼때도 원래 알고있던 이야기라 이게 크게 와닿았단 느낌이 없었던거 같은데(첨부터도 나는 준영 송아에만 집중해서) 이 스토리가 굉장히 흥미로웠나봐. 원래 이런 실제 스캔들?러브스토리? 가 재밌긴 하니까ㅋㅋㅋㅋ셋의 스토리에 대해 계속 물어봤음ㅎㅎ
그래서 그 관계성에 빗대 보면, 남주 짝사랑 되게 큰거같은데 둘이 어떻게 사랑하게 되는지 그게 궁금하다 소릴 하더라고 드라마에서 뒷편이 궁금하단거는 어쨌든 이야기가 재밌고 흥미롭단 소리니까ㅋㅋ
아 그리구 민성이 너어어어어무 이쁘고 좋대ㅋㅋ성격도 너무 매력적이라며ㅎㅎ 똑똑한 여자가 이상형이심ㅋㅋㅋ 더불어 차팀장님도 너무 괜찮은 상사라면서 너무 멋있고 좋은 사람 같대. (여자보는 눈은 좀 있는듯)
오늘은 여기까지만 봤는데 틈나는대로 보기로 해서ㅋㅋㅋ전에 어떤 단원이 남혈육 후기 써준거 보고 되게 흥미로웠는데 내 혈육 반응도 좀 궁금하긴 함 브람스 첫눈인데다가 남자라서 나랑 어떤 포인트가 다른지ㅋㅋㅋㅋ 덕분에 나도 스킵 안하고 쭉 봤네 본편 자주 보지만 힘든 장면은 스킵하며 보는데ㅋㅋ근데 1화 정말 재밌어...아 브람스 재밌다....
일단 1화가 너무 재밌대 얼마전에 같이 모가디슈 봤는데 모가디슈 볼때처럼 딴 생각이 안들고 확 집중 된대. 또 화면이 너무 세련되고 이쁘고 음악이 정말 좋다더라고(브루레이로 보여줌ㅎㅎㅎ) 남녀주가 둘다 성격이 너무 나이스하고 착하대. 그리고 남주네 집안 벌써 짜증난다고..(또르르..폰버지 아직 시작도 안했다구ㅠㅠㅠㅠㅠ)
젤 반응 좋았던건 의외로 30초ㅋㅋ둘다 너무 귀엽다고 남자가 여자한테 일단 관심이 너어어어어어무 많대ㅋㅋㅋㅋ일종의 안쓰러움이 첨에 있었지만(라피협 리허설씬) 안쓰럽다고 다 관심이 생기는건 아니라면서..(역시 박준영 얼빠설) 내가 둘은 이미 사랑이라니까 사랑은 아직 모르겠지만 관심이 가고 그러다 보면 마음이 생기는건 사실이라고 하니까
암튼 이장면 보면서 본인도 실실 쪼개면서 봄. 우리 송아가 이쁘긴 하지ㅎㅎ 배우들 귀엽다 소릴 계속 함. 오글거리지 않고 귀엽게 잘만든거 맞나봐 남자들은 이런거 안좋아할줄 알았거든ㅋㅋㅋㅋ
[img=https://blog.kakaocdn.net/dn/upLi8/btqHJpxb3VI/Y4XXtl8kDrfxvtoqLuxaJ0/img.gif]
그리고 엔딩도 좋아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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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람스 슈만 클라라 나오면서 세명 비춰주니까 다 직관적으로 너무 잘 이해되고 흥미가 확 생겼대 물론 클알못임 브람스 이름만 겨우 들어본 정도. 나는 본방볼때도 원래 알고있던 이야기라 이게 크게 와닿았단 느낌이 없었던거 같은데(첨부터도 나는 준영 송아에만 집중해서) 이 스토리가 굉장히 흥미로웠나봐. 원래 이런 실제 스캔들?러브스토리? 가 재밌긴 하니까ㅋㅋㅋㅋ셋의 스토리에 대해 계속 물어봤음ㅎㅎ
그래서 그 관계성에 빗대 보면, 남주 짝사랑 되게 큰거같은데 둘이 어떻게 사랑하게 되는지 그게 궁금하다 소릴 하더라고 드라마에서 뒷편이 궁금하단거는 어쨌든 이야기가 재밌고 흥미롭단 소리니까ㅋㅋ
아 그리구 민성이 너어어어어무 이쁘고 좋대ㅋㅋ성격도 너무 매력적이라며ㅎㅎ 똑똑한 여자가 이상형이심ㅋㅋㅋ 더불어 차팀장님도 너무 괜찮은 상사라면서 너무 멋있고 좋은 사람 같대. (여자보는 눈은 좀 있는듯)
오늘은 여기까지만 봤는데 틈나는대로 보기로 해서ㅋㅋㅋ전에 어떤 단원이 남혈육 후기 써준거 보고 되게 흥미로웠는데 내 혈육 반응도 좀 궁금하긴 함 브람스 첫눈인데다가 남자라서 나랑 어떤 포인트가 다른지ㅋㅋㅋㅋ 덕분에 나도 스킵 안하고 쭉 봤네 본편 자주 보지만 힘든 장면은 스킵하며 보는데ㅋㅋ근데 1화 정말 재밌어...아 브람스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