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같은 내용이 젤 먼저 눈에 들어왔는데 차근차근 보다보면
소제목이 심금을 울리고 파트별로 들어간 캡쳐사진들도 진짜 대박이야
특히 감정선 위주의 나노캡쳐가 진짜 잘 느껴짐 ㅠㅠㅠ
p62 이 장면 이 세컷 진짜 이뻐 필름같고
p73 시간 경과 캡쳐를 저렇게 한 컷으로 설명해지다니 최고야 ㅠㅠ
p77 여기 소제목이 참 가슴 메어진다ㅠㅠ
사실 소제목은 하나같이 다 주옥같고 ㅠㅠㅠㅠ
문득 서사파트를 앓다보니깐 총대 후기가 떠올랐어
기획 원고 사진편집 보정까지 리뷰북팀에서 엄청 신경쓴 부분이었다고
그게 고대로 잘 전달되었어ㅠㅠㅠㅠ
팀브람스는 참 신기한게 모든게 다 진심이지만 그 중에서도
최고로 진심으로 쏟아부은 장면은 단원들이 참 잘 받아먹고있어ㅎㅎ
쌍방소통의 끝판왕이야 우리 팀브람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