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영이가 막 ‘날 좋아해, 좋아하라고’ 이런 느낌이죠(웃음). 연기로는 설렐 수 있지만 실제 배우로선 분리해서 생각했던 것 같아요. 한편으로는 송아가 준영이에게 마음이 쏠린 건 내가 사랑하는 음악을 통해서, 그동안 받아본 적 있나 싶었던 위로를 대신 전해줬다는 점이 송아의 마음에 훅 스며드는 계기가 됐지 않았나 싶어요. 준영이란 사람의 상냥함을 인지한 상태에서 계속 얽히는데 청계천에서 막…. 그렇게 되면 당연히 ‘동윤이가 누구죠?’ 이런 느낌이 되는 거죠(웃음). 이 작품이 잔잔하고 서정적인 멜로가 아니라 제 기대 이상으로 인물들 간 감정선 사이 치열한 고민이 엿보였고, 시청자 분들도 그 부분을 훨씬 더 격렬하게 포착하고 잘 느껴 주셨던 것 같아요. 저희 드라마 보고 그러시더라고요. ‘잔잔 마라 맛’(잔잔함+마라탕처럼 자극적임)이라고.”
https://m.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382618
동윤이가 누구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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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윤이가 누구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